두쫀쿠 2차 이벤트, 광주·전남 헌혈자 34% 증가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헌혈자 증정 2차 이벤트로 평소보다 34% 늘어난 헌혈자를 모집했다고 8일 밝혔다.
2차 이벤트는 지난 6일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총 73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곡88정형외과의 기부와 자체 예산으로 마련한 두쫀쿠 600개를 활용해 광주·전남 헌혈의집 9곳과 광주 북구청, 장흥군청, 고흥군청 단체헌혈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전남 지역 카페들이 기부한 두쫀쿠로 진행된 소규모 이벤트에서는 헌혈자가 크게 늘었다.
순천시 카페 '비엔유'의 기부로 순천센터는 하루 131명을, 목포 카페 '오프커피'의 기부로 목포센터는 103명을 기록해 전국 최고 실적을 올렸다.
1·2차 이벤트와 각 센터별 이벤트 효과로 이날 기준 광주·전남의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권장 기준인 5일분에 근접한 4.9일분을 기록했다.
혈액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지역 카페 10곳이 기부한 두쫀쿠 1500개로 3차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동절기 헌혈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