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무안 대설주의보…전남 서해안 중심 많은 눈

8일까지 최대 10㎝ 예보…"교통안전 등 주의"

지난달 2일 눈 내린 광주 북구 오치동 모습 (자료사진) 2026.1.2 ⓒ 뉴스1 박지현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목포와 무안, 신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남 서해안에 눈이 내리고 있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 미만의 눈이 내리고 있고, 광주 등 그밖에 지역에는 0.1㎝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다.

오전 11시 기준 적설량은 목포 3.0㎝, 신안 압해도 2.0㎝, 무안 운남 1.9㎝, 진도 의신 1.4㎝, 해남 송지 0.9㎝ 등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 함평·영광·진도·장성·해남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전남 서부권의 경우 8일까지, 광주와 전남 그 밖에 지역은 7일 밤부터 8일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서부 3~8㎝, 많은 지역은 10㎝ 이상이다. 전남북동부 1~3㎝, 전남남동부 1㎝ 미만을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과 도로 통행 등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