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

고흥군이  오는 2월 9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오는 2월 9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흥군 제공)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오는 9~24일 '2026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기간 전후 환경관리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감시 대상은 농공단지와 주요 하천 등 취약지역 4개소, 폐수·대기 배출 사업장 184개소, 돈사 55개소 등이다.

군은 △폐수·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축산시설과 사업장 주변 악취 발생 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감시 기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과거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도 순찰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또 환경오염 신고 상황실을 운영해 주민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반 행위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업정지,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