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서 18일 이색 달리기 '윷놀이 런'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이색 달리기 이벤트 '윷놀이 런'을 개최한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윷놀이 런'은 전통놀이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3㎞ 코스와 러닝 동호인 등을 위한 10㎞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3㎞는 참가자들이 직접 윷을 던져 결과에 따라 정원 내 정해진 지점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10㎞는 순천만국가정원부터 습지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3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설날을 맞아 전통놀이의 즐거움과 현대적인 러닝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건강한 도전의 경험을 제공하는 순천시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설명절 기간 '복 받아 가든'을 주제로 적토마와 2026년 토피어리 포토존, 경찰과 도둑 체험 프로그램, 두쫀쿠 대소동, 달콤 트리 등 MZ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whit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