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산불은 인재…예방 활동 산불 차단"
2월 정례조회 개최…산불 예방, 민생경제 회복·설 명절 대비 당부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2일 산불은 대부분 인재(人災)로 발생하는 만큼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철저히 차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산불 예방과 민생경제 회복, 설 명절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2026년 1월 한 달간 추진된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며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평가와 공모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특히 "최근 옥곡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 산림청, 소방서, 경찰, 의용소방대, 민간인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와 시청 공무원 등의 신속한 대응과 밤샘 진화 작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모두愛밥차의 따뜻한 식사 지원은 광양시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재난 대응 역량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광양사랑상품권 발행과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달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세밀하게 수립하고, 병원·약국·상하수도 등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달라"며 "명절 기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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