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선 여수상의 회장, 여수시장 불출마…"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

한문선 제25대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여수상공회의소 제공)2024.2.29/뉴스1 ⓒ News1
한문선 제25대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여수상공회의소 제공)2024.2.29/뉴스1 ⓒ News1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여수시장 출마가 예상됐던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회장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시장 선거에 출마해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지역 경제인으로서 제 자리를 지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수 국가산단 위기 상황 직시와 산업용 전기료 인하, 반도체 소부장 유치에 전념하겠다"며 "정치적 행보 대신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행정 통합 논의 대응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중차대한 시기에 전남 동부권의 핵심인 여수가 소외돼선 안 된다"며 "현직 상의회장이 임기를 중단하고 선거에 나선다면 지역의 요구조건이 뒷전으로 밀리고 역량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