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22.7%·김영록 18.1%…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적합도 '팽팽'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오차범위 내 접전
신정훈 9.2% 주철현 6.8% 강기정 6.5% 순
- 박중재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속도를 내면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전남광주특별시장)' 선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후보 적합도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물 중 차기 통합 단체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한 질문에서 민형배 의원은 22.7%, 김영록 지사는 18.1%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 격차는 4.6%p로 오차범위(±2.5%p) 내였다.
이어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 9.2%, 주철현 의원 6.8%(전남 여수갑), 강기정 광주시장 6.5%, 이개호 의원 4.7%(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병훈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3.3%, 정준호 의원(광주 북갑) 3.2%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합계 17.6%였다.
민주당 지지층(1024명)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민형배 의원은 24.6%, 김영록 지사는 19.7%를 기록했다. 신정훈 의원은 10.0%, 주철현 의원은 8.4%, 강기정 시장은 7.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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