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온도탑 100도 돌파…전남 '94.6도' 목표 접근

1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0도를 넘어 100도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모습. 2026.1.1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1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0도를 넘어 100도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모습. 2026.1.1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지역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을 조기에 돌파했다.

26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광주 모금액은 53억 5900만 원으로, 목표액 51억 2000만 원을 넘어섰다.

사랑의 온도탑은 104.6도를 기록하면서 광주는 올해 캠페인에서도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전남 지역 역시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이날 94.6도를 기록했으며 모금액은 107억 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광주·전남'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돼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광주 51억 2000만 원, 전남 113억 9000만 원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금된 성금은 기초생활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교육·자립, 보건·의료, 문화 격차 해소 등 지역 복지사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