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글로컬 미래교육' 출간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서 출판기념회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20년 뒤의 미래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담은 책 '글로컬 미래교육'을 펴냈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년 후의 전남은 어떤 모습일까. AI의 등장으로 인간의 삶은 더 편안해질까. 로봇 비서가 건강을 체크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로 출근하는 세상이 올까.
아니면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젊은 직장인들이 소득의 상당 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하며,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도시가 텅 비어가게 될까.
김 교육감은 책의 서문에서 "지금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며 "교육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글로컬 미래교육'의 270쪽을 평소 자신이 꿈꾸고 그려 온 미래교육의 방향과 철학으로 촘촘히 채웠다. 종이는 재생 용지와 친환경 용지를 사용했고, 접착제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철제본으로 제작했다.
김 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 교육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 이어 2월 7일 나주 동신대학교, 2월 28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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