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28일 광양서 개막…38팀 참가

지난해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모습
지난해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모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고교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19일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성황스포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27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참가팀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규정과 참가팀 대진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38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 조별리그(10개 조) 후 본선 20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예선 순위는 승점(승 3점, 무 1점, 패 0점) 순으로 결정된다.

대회 개막 경기는 28일 오전 10시 광양축구전용 1구장에서 서울중앙고와 충남예산삽교FC U18팀 간 경기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 풀리그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가 '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대회 기간 원활한 경기 운영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숙박·음식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지도를 마쳤으며, 각 경기장에 자원봉사자(기록요원, 음료 봉사 등)를 배치해 경기 진행과 관람객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