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외식하는 날"
노동자 근로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리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월 1회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제도는 구내식당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직원들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공부문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조리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도 함께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해 지역 음식점 이용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 운영은 전남도청과의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내부 근로환경 개선을 함께 도모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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