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폐미디어 기기 수거 캠페인…"자원순환"
-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폐미디어 기기·폐전자제품 기부 캠페인 '미사이클(Me-Cycle) 시즌5'를 진행, 총 869㎏ 폐가전을 수거해 자원순환 센터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사이클'은 '미디어(Media)'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방치된 미디어 기기와 전자제품을 수거해 자원화,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해 9~12월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소속 기관(광주문화재단, 국립광주과학관, 광주비엔날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KCTV광주방송이 공동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협력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로 전달돼 친환경적인 공정을 통해 재활용된다.
이는 탄소 저감량으로 환산 시 약 2.6톤에 달하며, 어린 소나무 약 400그루를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치다.
최유명 센터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미디어 기관들이 한뜻으로 뭉쳐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며 "미디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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