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0억원 규모 '화순사랑상품권'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전남 화순군청./뉴스1
전남 화순군청./뉴스1

(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올해 800억 원 규모의 '화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상품권의 안정적인 판매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 선할인 혜택을 유지하고, 10%를 초과하는 추가 할인의 경우에는 결제 시 적립되는 캐시백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월 한달간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2%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화순군은 지난해 1000억 원 규모의 화순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 유입이 확대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발행 규모와 혜택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체감도 높은 경제 활성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안정적인 상품권 할인판매 지원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