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직원 조식·석식 제공 위한 '라면 zip' 운영

라면 조리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라면 조리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직원들에게 간편한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기 위한 '동구라면 zip'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9일부터 청사 지하 1층 직원 식당 별실에 라면 조리기 2구와 라면 자판기, 냉장고 등을 갖춘 간편 식사 공간을 마련한다.

구내식당 식재료를 활용해 김치 등 기본 반찬도 함께 제공한다.

오전 8~9시, 오후 6~8시 등 하루 두 차례 문을 열고 이용 금액은 2700원이다.

동구는 구청 인근에 아침 식사 제공 식당이 부족하다는 직원 의견에 따라 지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라면 조리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271명 중 89%는 라면 조리기 설치에 찬성했다.

동구 관계자는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