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동계 전지훈련 130팀 2300명 유치…지역 경제 활력"

우수한 체육 인프라·전략적 마케팅…행·재정적 지원
광양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 지원

광양시가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겨울철 지역 경기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광양시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6일 광양시에 따르면 육상·축구·탁구·수영 등 4개 종목을 중심으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며 올해 총 130개 팀, 2300여 명의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목표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시는 겨울철에도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온화한 기후와 종목별 맞춤형 체육 인프라,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동계전지훈련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전지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유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지훈련팀에 광양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지원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광양시는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약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팀 유치가 침체된 겨울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팀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양시체육회와 협력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