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수도작 드론 방제·비료 살포 지원사업 실시
올해는 신청기관 시기 변경…2월 13일까지 신청 접수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2026년도 '수도작 드론 방제 및 비료 살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총 1166㏊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 600만 원을 투입해 1~2월 중 신청을 받은 후, 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7~9월에 드론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작업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당 6만 원 이내다.
올해는 신청기관과 시기가 달라졌다. 올해는 다른 벼 재배 관련 사업과 신청 시기를 맞추고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청기관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변경했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로,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미자 스마트원예과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는 신청 시기와 장소가 변경된 만큼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드론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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