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목)…새해 첫날 '강추위' 밤부턴 눈

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와 전남 2026년 새해 첫날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온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8도~영하 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바람도 순간풍속 15㎧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담양·화순·순천·곡성 -8도, 나주·영광·영암·신안·구례·보성 -7도, 광주·함평·무안·강진·장흥·고흥 -6도, 목포·광양·해남 -5도, 진도·완도·여수 -4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 -2도, 나주·장성·담양·화순·영광·무안·영암·순천·구례·곡성 -1도, 광주·신안·강진·장흥·해남 0도, 진도·완도·여수·고흥 1도, 광양 3도의 분포를 보인다.

이날 밤부터 2일 사이에는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릴 수 있다. 예상 적설량은 3~8㎝다.

주요지점의 해돋이 시각은 전남 여수 오전 7시 36분, 광주와 전남 목포 오전 7시 41분 등이다.

전남 서해안은 낮은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됐다. 광주와 그 밖의 전남에서는 구름 사이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