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 투자간담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투자사례를 소개하고 투자의향기업 밀착상담을 진행했다(광양경자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투자사례를 소개하고 투자의향기업 밀착상담을 진행했다(광양경자청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투자의향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주한중국상공회의소는 225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화웨이·BYD·중국은행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전남분회를 설립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7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광양만권 홍보영상 방영, 투자사례와 산업단지 소개, 질의응답, 밀착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경자청 관계자는 "광양만권은 한국 내 중국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