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광양시청
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는 토지행정 서비스 수준 제고와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적관리 및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부동산 실거래 및 중개업 관리,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18개 항목 61개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시민 편의 중심의 다양한 토지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만족형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