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2년 연속 '대상'

기관·단체부문 모두 석권

광주도시공사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기관부문 대상 수상.(광주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도시공사는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에서 2년 연속 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공사 산하 광주 종합주거복지센터가 단체부문 대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기관·단체부문 모두에서 대상을 받은 유일한 공기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주거복지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은 주거복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기관·개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 도시공사는 8673호의 임대주택을 관리·운영하며 입주민의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모임 기반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영구임대주택 내 청년 활동가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산 빛 여울채 살던 집 프로젝트'를 통한 주거 인프라·돌봄 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을 꾸준히 발굴·확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립 5주년을 맞은 광주 종합주거복지센터 역시 29억 원을 투입해 총 2만5,034건의 주거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아 단체부문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승남 광주 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현장 중심의 실천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