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임직원·가족이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 사회복지시설 전달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여 포기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광산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화성가정, 백선바오로의집을 비롯해 전남 나주 소재 이화영아원 등에 전달한 김치는 GGM 상생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70여 명이 지난달 29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담근 것이다.

GGM 상생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김민종 경영지원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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