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수산물 가공공장 사무실 화재…다량 연기에 대피 재난문자
- 이승현 기자
![[사건사고] 화재 불 119](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0/3/26/4120898/high.jpg)
(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28일 오전 11시 9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무안군은 인근 주민 대피와 차량 우회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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