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2일, 토)…일교차 크고 강풍

21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서구 서창 영산강 자전거길에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1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서구 서창 영산강 자전거길에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2일 광주와 전남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

새벽과 아침 사이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0도, 나주·담양·영암·장성·장흥·화순 1도, 구례·고흥·무안·함평·해남 2도, 강진·광주·순천·영광 2도, 광양 4도, 완도·진도 5도, 신안 6도, 여수 7도로 0도~7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곡성·나주·목포·무안·보성·신안·여수·목포·영광·진도·함평·화순 15도, 강진·광주·구례·담양·순천·영암·장성·해남 16도, 고흥·광양·완도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