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이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 평가에서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은 2025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빅데이터 2070만 1527건을 분석해 선정했다.
부문별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 부정, 활성화, 커뮤니티, AI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 합산 수치로 산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에 이어 윤병태 나주시장, 명현관 해남군수,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선정됐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도농 균형 지역인 전라도는 지자체별로 관광, 친환경, 지역 커뮤니티 강화 전략이 두드러진다"며 "지역 정책의 '스토리텔링화'가 브랜드인지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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