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학공장서 크레인 붐대 부러져…작업자 2명 부상
- 최성국 기자

(여수=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화학공장에서 크레인 붐대 파손으로 현장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4분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11톤 카고 크레인 붐대가 부러져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와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경상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작업자들은 크레인을 이용해 공장에 자재를 반입 중이었다.
당국은 크레인 파손 이유롸 안전 사고 예방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