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그물망 보수 60대 작업자 10m 추락해 중상
- 이승현 기자

(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7일 오전 8시 29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한 골프연습장에서 60대 작업자 A 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물망 위에서 보수 작업을 하다 그물망이 찢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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