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혁신·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성과 공유

곡성군이  '2025년 곡성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과 적극행정 성과를 공유했다(곡성군 제공)
곡성군이 '2025년 곡성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과 적극행정 성과를 공유했다(곡성군 제공)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혁신·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행정·군민안전, 농림축산업·농촌문화, 지역경제·문화관광, 환경·복지·보건 등 4개 분야에서 9건의 사례가 발표됐다.

분야별 우수사례로 △일반행정·군민안전 분야 '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농림축산업·농촌문화 분야 '피해목에서 에너지로 변신, 탄소 저감 성공 스토리' △지역경제·문화관광 분야 '우리가족의 특별한 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환경·복지·보건 분야 '곡성형 3S스마트 맵 안전 돌봄체계 구축' 등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방침이다.

정창모 부군수는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