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 6~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창업·기업 지원 컨설팅 등 다채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제1회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을 6~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기회 창출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과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벤처·창업의 도전과 모험, 전남이 혁신을 스타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벤처창업기업, 예비창업자, 투자사, 대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5개 분야 60개 부스 전시, 창업과 기업지원 컨설팅 4개 프로그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오픈이노베이션, 창업 컨설팅, 투자자 미팅,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은수 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창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남 창업기업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과 기업이 참여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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