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복싱단 한영훈, 4년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 복싱단 한영훈 선수가 4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단 소속 한영훈 선수가 64㎏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한 선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부터 4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구 복싱단은 2020년 재창단 후 출범 1년 만에 단일 전국대회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성적을 달성했다.
2022년부터는 전국체전에 출전해 매년 메달을 확보하고 있다.
동구 복싱단은 다음 달 제79회 전국선수권대회 겸 2026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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