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도장 작업 60대 4층서 추락…중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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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아파트 도장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1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도장 작업을 하던 60대 A 씨가 4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 장비 등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부주의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