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24∼26일 나주서
총상금 10억…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이예원 등 출전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이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나주 다도면에 자리한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025시즌 29번째이자 신규 대회다. 우승자는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게 된다.
상금왕과 대상 등 각종 타이틀 경쟁이 치열한 시즌 후반부에 열리는 만큼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승부가 기대된다.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등 올 시즌 활약이 돋보이는 스타 플레이어 대부분이 출전한다.
팬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대회 현장 열기 역시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기간 갤러리 주차장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임시 마련된다. 셔틀버스는 매 라운드 첫 조 티오프 1시간 전부터 대회 종료 후 1시간까지 20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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