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동강대서 11월 6일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예심 31일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서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지난 3월 예정됐으나 대형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KBS 전국노래자랑'을 다시 진행한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본선 녹화가 동강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해당 녹화는 지난 3월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영남권 등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잠정 연기됐다.
예심은 이달 31일 오후 1시부터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하정웅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3월 예심 참가 신청은 완료됐다. 다만 예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80여 명을 추가 모집한다.
본선 녹화 당일에는 MC 남희석과 박상철·강문경·유지나·이정옥·이미리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한다.
본방송은 내년 2월 중 KBS 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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