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24∼28일 교정작품 전시회…160여점 선봬
- 서순규 기자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에 자리한 순천교도소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54회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교정작품전시회는 1962년 덕수궁 전시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교정본부 주관으로 시행했으나, 2023년 이후 전국 4개 지방교정청 주관으로 변경됐다.
올해 제54회를 맞이하는 교정행정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자 수용자 교정교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교정기관에서 이뤄진 여러 예술적 활동들은 단순한 작품을 넘어 교도소 내 수용자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교정작품전시회 출품작은 공예작품과 문예작품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아 틈틈이 작품활동에 매진한 수용자 작품 162점과 교정공무원 작품 2점 및 교정위원 작품 4점을 선보인다.
개관식 사전공연으로 버스킹과 부대행사로 보라미 패션 체험전, 교도관복 체험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교정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국진 순천교도소장은 15일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교정교화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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