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2일 개막…8개 전시장 34점 전시

정인화 시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현대예술 향유 기회"

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 포스터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광양 8개 전시장에서 열린다.

15일 광양시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지난해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가 협력을 본격화하면서 시행하는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광양이 미디어아트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페스티벌의 주제는 '나선으로 나아가는(Cycloidal Creatures)'이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광양시청 앞마당에서 열린다. 축하공연과 함께 시청사 및 중동 e편한세상아파트 외벽을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연출이 펼쳐진다.

전시장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예담창고,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가야아트홀 8개소로, 국내외 작가의 작품 34점이 전시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관람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남도영화제 시즌2와의 연계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더해진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현대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