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9일, 목)…맑음, 낮 최대 27도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새벽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린 뒤 차차 개겠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7도, 구례·나주·담양·보성·장성 18도, 강진·고흥·신안·순천·무안·영광·영암·장흥·진도·함평·화순·해남 19도, 광양·광주·목포·여수·완도 20도로 17~20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24도, 광양·순천·영광 25도, 곡성·구례·광주·나주·담양·목포·무안·신안·완도·장성·진도·함평·화순·해남 26도, 강진·고흥·영암 27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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