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동반자 역할 '톡톡'
응급의료지원·비자 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콜센터가 응급의료지원부터 비자 상담까지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도내 외국인주민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전남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콜센터는 출입국, 노동, 의료, 복지,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10개 국어로 지원하고 있다.
복잡한 행정절차 안내, 긴급 의료지원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9월까지 총 6618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통합지원콜센터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외국인주민에게 다국어 기상정보를 제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외국인 리더를 위촉해 국가별 커뮤니티 활성화와 자조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콜센터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국가별 커뮤니티와 연계한 외국인주민의 날 운영과 유관기관·의료기관 방문 통역을 지원하는 통·번역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공존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든든한 생활 동반자가 되도록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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