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달려' 광주신세계 12일까지 러닝 용품 할인·사은품 증정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신세계가 가을을 맞아 러닝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러너스 위크' 기간을 운영한다.
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2일까지 러닝 용품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나이키'는 20% 할인, '리복'은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0%·30만 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된다.
'엄브로'와 '휠라'는 러닝화 구매시 각각 신발주머니와 양말 등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상품이나 상품 '착장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해시태크 광주신세계(@gwangju_shinsegae)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 2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스포츠 업계에서는 국내 러닝 인구가 1천 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러닝은 골프나 테니스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영향으로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에 러닝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뉴발란스는 호남 최대 규모 매장으로 일반 매장에서 보기 힘든 SC 엘리트 V, SC 페이서 V2 모델들을 선보인다.
지난 8월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에 오픈한 스포츠 브랜드 '푸마'. 새롭게 문을 연 광주신세계 푸마에서 만날 수 있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모델 역시 인기가 높다. 러닝화 중에서도 전문가용에 해당되는 상품으로 내부에 탑재된 탄소 섬유가 높은 수준의 러닝 효율성을 보장한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팀장은 "가을을 맞아 러닝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오셔서 최적의 상품을 만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