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타이어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26일 오전 11시 35분쯤 전남 광양시 태인동의 한 타이어공장 철심 부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9.26/뉴스1

(광양=뉴스1) 박지현 기자 = 26일 오전 11시 305쯤 전남 광양시 태인동의 한 타이어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51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