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정부 국정과제 반영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추진한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정책이 중앙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됐다.
16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 정책은 시민이 참여하는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만들어졌다. 지역에서 시작된 정책이 정부의 일자리 국정과제에 포함되며 전국 확산 가능성도 생겼다.
광산구는 지난 3월부터 시민 질문을 모아 '녹서'를 만들었다. 이후 해답을 담은 '백서', 실행계획을 담은 '청서'까지 단계적으로 발전시켰다.
다양한 계층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은 국회 토론회와 정부 정책자료로도 활용됐다.
광산구는 내년 1월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만든 정책이 중앙정부에 반영됐다"며 "광산형 일자리가 대한민국 대표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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