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곡동 돌미나리' 활용 조리법 공모…내달 20일까지 신청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조리법 공모전 '광산 특·공·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산구 대표 특산물인 '동곡동 돌미나리'로 다양한 요리법을 발굴해 지역 농산물 가치와 소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산물 요리 공유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2인1조는 10월 20일까지 광산공유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11월 조리법을 토대로 요리를 선보인다. 최종 선정된 조리법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 원이 주어진다.
광산구는 조리법으로 지역 상권과 협업해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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