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4일, 목)…최대 40㎜ 소나기

3일 광주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 2025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광주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 2025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4일 광주와 전남은 소나기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낮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4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곡성 22도, 나주·장성·담양·영광·함평·무안·영암·구례·보성 23도, 광주·신안·순천·강진·장흥·해남·고흥 24도, 목포·진도·광양·완도·여수 25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31도, 광주·담양·화순·영광·함평·목포·진도·신안·광양·곡성·보성 32도, 나주·장성·무안·영암·순천·구례·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 33도로 31~33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낮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