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올 추석 연휴 승차권 15~18일 예매
교통약자 대상 15~16일, 전 국민 대상 17~18일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매는 코레일톡 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철도회원만 예매 가능하다. 예매 대상 승차권은 10월 2일∼10월 12일 운행하는 열차다.
15~16일은 교통약자(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15일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교외선, 16일 전라·호남·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서해·경춘선이 대상이다.
17~19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17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교외선, 18일은 전라·호남·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서해·경춘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승차권은 18일 오후 5시부터 21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사전 예매에서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8일 오후 3시부터 코레일톡, 홈페이지,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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