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관로 작업 중 토사에 하반신 매몰 2명 구조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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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전원 기자 = 29일 오후 1시 53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토사에 하반신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대 작업자 2명을 구조해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관로 작업 중 토사에 하반신이 매몰되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