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TP 양지원 선수, 전국장애인역도대회 금메달 3관왕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는 양지은 선수가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3관왕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양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벤치프레스부 –41kg 체급에서 종합 118kg, 웨이트리프팅 62kg, 파워리프팅 56kg을 기록하며 3개 종목 모두 1위를 차지 했다.
양 선수는 지난 1일 광주TP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간 체결된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TP에 임용된 신규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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