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황조근정훈장 21명 등 유·초·중등 교원 337명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퇴직교원에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37명으로 △황조근정훈장 21명 △홍조근정훈장 115명 △녹조근정훈장 89명 △옥조근정훈장 89명 △근정포장 9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긴 세월 동안 교육자로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교육이 대전환을 통해 K-에듀의 선두 주자로 다시 태어나듯, 선생님들의 미래도 행복으로 넘쳐나고 새롭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