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한 오피스텔 5층서 화재…4명 부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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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1일 오후 10시 48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입주민인 2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화재가 발생한 6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5층 세대 내부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