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허위·추측성 보도 '법적 대응' 예고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허위·추측성 보도로 공사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한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과 남철희 노조위원장은 12일 '허위·추측성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내고 A언론사가 보도한 "수의계약 및 전보 인사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과 왜곡으로, 공사의 명예와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계약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단순히 수의계약 규모가 증가했다는 이유로 위법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근거 없는 허위·추측성 보도에 대해 어떠한 타협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A사는 박 모 전 사장이 '전임 사장들보다 수의계약을 4~12배 많이 했고', '광양지역 업체에 몰아주기 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투표대상자를 사전 매수한 것', 재임기간 176건, 15억원 기부는 정계진출을 위한 치적쌓기'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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