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 섬서 농약 치던 60대 마비 증세…병원 이송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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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박지현 기자 = 11일 오후 8시 18분쯤 전남 목포시 달동 한 섬에서 60대 여성이 농약 살포 후 편마비(몸의 한쪽이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밭에서 농약을 살포한 뒤 주민들과 함께 쉬던 중 왼쪽 팔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

A 씨는 주민들의 응급처치로 거동이 가능해졌고 30분 후 스스로 선착장까지 걸어왔다.

주민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급대에 A 씨를 인계했다. 증상은 호전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농약 살포 시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살포 후에는 환기와 세척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