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아동 열경련 증세 이송

(여수=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여수시의 한 어린이집에 있던 아동이 열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분쯤 여수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4살 아동이 1분 정도 경련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당국은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출동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이는 낮잠을 자던 중 열경련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