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충전 중 불…4명 연기 흡입

4일 오후 3시 27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나 내부가 그을리거나 탄 모습. (광주 광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에서 불이 나 아파트 입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7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불로 일부 주민이 대피한 가운데 4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집안 내부도 불에 타 4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